공수처 "'1호 수사' 조희연 사건 재판에 넘겨야"

배준우 기자 2021. 9. 3.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수처 1호 수사 사건인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불법 특별채용 의혹 사건에 대해 공수처가 조 교육감을 재판에 넘겨달라며 검찰에 사건을 오늘(3일) 넘겼습니다.

공수처는 조 교육감과 전직 비서실장 한 모 씨가 해직 교사 5명을 특별 채용하는 과정에서 직권남용 혐의 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이들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충분한지 따진 뒤 기소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1호 수사 사건인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불법 특별채용 의혹 사건에 대해 공수처가 조 교육감을 재판에 넘겨달라며 검찰에 사건을 오늘(3일) 넘겼습니다.

공수처는 조 교육감과 전직 비서실장 한 모 씨가 해직 교사 5명을 특별 채용하는 과정에서 직권남용 혐의 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이들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충분한지 따진 뒤 기소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