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뮤' 변이 첫 확인..멕시코·미국·콜럼비아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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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뮤 변이'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현재까지 국내에서 3건의 뮤 변이 해외 유입 사례가 확인됐으며, 국내 지역 발생 건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뮤 변이 감염자 3명은 멕시코와 미국, 콜롬비아에서 지난 5~7월 사이 각각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은 신형 감지기로 194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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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뮤 변이'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현재까지 국내에서 3건의 뮤 변이 해외 유입 사례가 확인됐으며, 국내 지역 발생 건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뮤 변이 감염자 3명은 멕시코와 미국, 콜롬비아에서 지난 5~7월 사이 각각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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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어젯밤 새로 개발한 신형 감지기로 음주 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신형 감지기로 194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 1천500여 대가 보급된 신형 감지기는 접촉과 비접촉 감지가 모두 가능하며 공기 흡입 모니터도 내장돼 측정 정확도가 이전보다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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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와 성신여대 등 전국 52개 대학이 정부의 재정 지원 대상에서 최종 탈락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1년 대학 기본 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락한 52개 대학 중에는 인하대와 성신여대, 성공회대 등 수도권 대학이 11곳 포함됐고, 지방에서는 상지대와 군산대 등 14개 학교가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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