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초상권은 내가 지킨다!..촬영 중 드론 집어삼킨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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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늪지대에서 악어가 촬영용 드론을 순식간에 낚아채 먹어 치우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이 퍼지자 온라인에서는 "저렇게 가까이 드론을 날리면 악어가 당연히 스트레스받는다", "드론을 날린 사람을 잡아서 벌금을 물려야 한다"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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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늪지대에서 악어가 촬영용 드론을 순식간에 낚아채 먹어 치우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드론 집어삼킨 악어'입니다.
미국의 한 국립공원. 드론 1대가 악어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데 눈 깜짝할 사이 악어가 입을 벌려 집어삼킵니다.
머리 위를 맴도는 게 많이 성가셨는지, 아니면 배가 고팠던 건지 우적우적 씹어 박살 내고 마는데, 드론의 배터리가 이빨에 닿자 악어의 입속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 주변까지 뿌연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영상이 퍼지자 온라인에서는 "저렇게 가까이 드론을 날리면 악어가 당연히 스트레스받는다", "드론을 날린 사람을 잡아서 벌금을 물려야 한다"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영상 촬영자는 그러나 "드론으로 악어가 입을 벌리는 순간을 찍으려고 했다"면서 "드론의 장애물 회피 기능이 악어의 공격을 피할 수 있을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악어의 사냥본능 무섭네요. 인간에게 보내는 경고 같아요!" "배터리까지 통째로 삼켰으니 속이 얼마나 답답할까? 불쌍하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devhl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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