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슈퍼마켓서 IS 영향 흉기 테러..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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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한 슈퍼마켓에서 오늘(3일) 이슬람국가 IS의 극단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은 한 남자가 흉기 테러를 일으켜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통신과 AP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최대도시 오클랜드시의 한 슈퍼마켓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마구 휘둘러 최소 6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이 남성이 스리랑카 출신으로 뉴질랜드에 10년째 머물렀으며, IS 이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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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한 슈퍼마켓에서 오늘(3일) 이슬람국가 IS의 극단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은 한 남자가 흉기 테러를 일으켜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통신과 AP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최대도시 오클랜드시의 한 슈퍼마켓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마구 휘둘러 최소 6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60초 만에 경찰이 쏜 총을 맞고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이 남성이 스리랑카 출신으로 뉴질랜드에 10년째 머물렀으며, IS 이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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