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709명..59일째 네 자릿수

김덕현 기자 2021. 9. 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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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일) 하루 1천709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34명을 제외한 1천675명이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서 367명으로 집계됐고, 사망 환자는 5명 더 늘어서 지금까지 2천30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금까지 2천964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이 가운데 접종 완료는 1천678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8%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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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일) 하루 1천709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34명을 제외한 1천675명이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확진자 1천168명이 나왔습니다.

충남 77명, 부산 58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507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서 367명으로 집계됐고, 사망 환자는 5명 더 늘어서 지금까지 2천30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금까지 2천964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이 가운데 접종 완료는 1천678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8%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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