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레전드 조성환의 아들, 충암고 조영준 "아버지처럼 프로 가서 잘하고 싶어요" [청룡기영상]

박재만 2021. 9. 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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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조영준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야구인의 길을 걷고 있다.

골든글러브 2루수 부분 2회 수상에 빛나는 조성환 한화 이글스 수비 코치의 아들 조영준이 아버지가 갔던 길을 따라 오늘도 혼신의 힘을 다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충암고 3학년 조영준도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버지가 입었던 유니폼(충암중 충암고)을 똑같이 입고 야구 선수로 성장한 조영준이 프로팀의 지명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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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시절 조성환과 그의 아들 충암고 조영준의 모습. 허상욱 기자 박재만 기자

[공주=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충암고 조영준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야구인의 길을 걷고 있다.

골든글러브 2루수 부분 2회 수상에 빛나는 조성환 한화 이글스 수비 코치의 아들 조영준이 아버지가 갔던 길을 따라 오늘도 혼신의 힘을 다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공주시립야구장. 충암고는 16강에서 마산고를 13대1로 잡으며 5회 콜드승, 8강에서는 라온고를 3대1로 잡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충암고 3학년 조영준도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야구인 2세로서 프로의 문을 두드리고 조영준은 키 180cm 몸무게 88kg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다. 올 시즌 타율 0.326 15안타 2홈런 13득점 12타점 16볼넷 12삼진 장타율 0.500 출루율 0.492 OPS 0.992를 기록 중이다.

청룡기 결승행 티켓을 놓고 금일 오전 10시 30분 덕수고와 4강전에서 맞붙는다.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 그리고 투수가 던진 공 빠르게 판단해 볼과 스트라이크를 여부를 판단하는 능력인 선구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버지가 입었던 유니폼(충암중 충암고)을 똑같이 입고 야구 선수로 성장한 조영준이 프로팀의 지명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롯데 2루수 조성환. 허상욱 기자

'13년 동안 롯데 유니폼만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 조성환'

롯데 조성환이 끝내기 안타를 날린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영원한 캡틴 롯데 자이언츠 조성환'

경기 전 시구하는 조성환 장남 조영준 부산=최문영 기자
경기 전 시구하는 조성환 장남 조영준 부산=최문영 기자

'어린 시절 아버지 앞에서 시구하는 조영준'

'어느새 부쩍 자라 아버지와 같은 충암고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아버지 조성환 한화 코치에 이어 조영준도 프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 곧 있을 드래프트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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