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멘 반군의 사우디 공항 공격' 규탄

곽상은 기자 2021. 9. 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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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2일)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사우디아라비아 아브하 국제공항에 대한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외교부는 "정부는 예멘 내전 종식과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후티 반군이 조속히 유엔이 주도하는 협상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국영방송에 따르면 아브하 국제공항은 현지 시간 지난달 31일 후티 반군 소행으로 추정되는 드론 공격을 받아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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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2일)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사우디아라비아 아브하 국제공항에 대한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외교부는 "정부는 예멘 내전 종식과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후티 반군이 조속히 유엔이 주도하는 협상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국영방송에 따르면 아브하 국제공항은 현지 시간 지난달 31일 후티 반군 소행으로 추정되는 드론 공격을 받아 8명이 다쳤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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