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몸짓으로 전하는 메세지..사오리의 '인연'

2021. 9. 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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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수 없는 분들이 대화할 때 쓰는 수어를 통해서 노래의 가사 혹은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수어 아티스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소리로 나는 언어의 뜻과 정확한 단어를 알아야 하고, 거기에 해당하는 수어까지 알아야 하고 노래의 가사와 메시지도 알아야 하니 우리말을 잘하는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일본인이 수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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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 아티스트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말을 할 수 없는 분들이 대화할 때 쓰는 수어를 통해서 노래의 가사 혹은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수어 아티스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소리로 나는 언어의 뜻과 정확한 단어를 알아야 하고, 거기에 해당하는 수어까지 알아야 하고 노래의 가사와 메시지도 알아야 하니 우리말을 잘하는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일본인이 수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어자격증 시험은 아직 최종합격하지 못했지만, 이미 그가 올린 BTS 수어 동영상은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고 합니다.

후지모토 사오리 씨가 주인공인데, 그가 마지막 노래 인연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보면서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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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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