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KIA 에이스였던 윤석민, 첫 프로대회 15오버파 최하위 신고식

김선웅 2021. 9. 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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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투수 출신 윤석민이 첫 프로골프 대회에 출전했다.

윤석민은 2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출전했다.

윤석민은 15오버파 87타로 출전 선수 중 148명 중 공동 147위에 머물러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다.

전직 야구선수가 코리안투어에 출전하는 것은 쌍방울 투수 방극천과 메이저리그 출신 박찬호에 이어 윤석민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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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민이 2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에서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 경기,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1.09.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투수 출신 윤석민이 첫 프로골프 대회에 출전했다.

윤석민은 2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출전했다.

아직 정식 프로가 아닌 윤석민은 추천 선수로 경쟁에 임했다.

윤석민은 15오버파 87타로 출전 선수 중 148명 중 공동 147위에 머물러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다.

전직 야구선수가 코리안투어에 출전하는 것은 쌍방울 투수 방극천과 메이저리그 출신 박찬호에 이어 윤석민이 세 번째다.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30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1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리기 앞서 윤석민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1.05.30.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2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에서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 경기, 윤석민이 10번홀 세컨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1.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민이 2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에서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 경기,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1.09.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석민이 2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에서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 경기,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1.09.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석민이 2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에서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1.09.0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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