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박효준, 9경기 만에 안타..타율 0.191

서대원 기자 2021. 9. 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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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박효준 선수가 9경기 만에 무안타 침묵을 깼습니다.

박효준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9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1일) 화이트삭스전에서 빅리그에 복귀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한 박효준은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안타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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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박효준 선수가 9경기 만에 무안타 침묵을 깼습니다.

박효준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9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대 0으로 뒤진 5회 초 투아웃 2루에서 화이트삭스 좌완 카를로스 로돈의 시속 150km 직구를 받아쳐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박효준은 5타수 3안타를 쳤던 지난달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9경기, 18일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부진이 이어지자 피츠버그는 지난달 24일 박효준을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습니다.

어제(1일) 화이트삭스전에서 빅리그에 복귀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한 박효준은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안타도 쳤습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1할8푼8리에서 1할9푼1리(68타수 13안타)로 약간 올랐습니다.

피츠버그는 화이트삭스에 6대 3으로 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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