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린 하늘에 빗방울..남해안 · 제주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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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일)은 종일 우중충한 날씨 속에 선선한 바람이 불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6도, 대전과 광주가 25도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시야는 깨끗하지만 남부를 중심으로 이렇게 하늘에 구름이 가득 지나고 있는데요, 종일 흐린 듯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수도권에도 낮까지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6도, 부산이 24도로 2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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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일)은 종일 우중충한 날씨 속에 선선한 바람이 불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6도, 대전과 광주가 25도에 머물겠습니다.
한편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와 전남 남해안에 최고 80mm 이상, 경남 남해안에도 최고 6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밖에 전남과 경남에도 10~40mm, 충남과 전북, 경북 남부지방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시야는 깨끗하지만 남부를 중심으로 이렇게 하늘에 구름이 가득 지나고 있는데요, 종일 흐린 듯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수도권에도 낮까지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6도, 부산이 24도로 2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내일도 남부지방 쪽으로는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고요, 주말에는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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