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명예회장에 국민훈장 모란장.."규제개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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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에 공로가 큰 민간인, 공무원 등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장 실장은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 운영으로 미래차·로봇·드론 등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규제비용분석 제도 발전에 기여한 한국개발연구원 등 단체 2곳과 민간인 4명, 공무원 5명에는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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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명예회장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등 개인 23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단체가 규제개혁 포상을 받았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에 공로가 큰 민간인, 공무원 등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박 명예회장은 대한상의 회장 역임 당시 규제샌드박스 안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습니다.
장 실장은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 운영으로 미래차·로봇·드론 등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체외진단기기 긴급승인 지원에 기여한 이제훈 은평성모병원 교수와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 인증제 도입을 지원한 백수진 생명윤리연구원 부장 등 10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주어졌습니다.
규제비용분석 제도 발전에 기여한 한국개발연구원 등 단체 2곳과 민간인 4명, 공무원 5명에는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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