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961명..국내 감염 1,927명

안상우 기자 2021. 9. 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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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일) 하루 1천961명이 추가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8명 줄어든 371명이지만, 사망 환자는 하루 만에 11명 더 추가돼 지금까지 2천30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금까지 2천945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이 가운데 접종 완료가 1천628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1.7%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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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일) 하루 1천961명이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34명을 제외한 1천927명이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천36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남 93명, 대구 66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564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8명 줄어든 371명이지만, 사망 환자는 하루 만에 11명 더 추가돼 지금까지 2천30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금까지 2천945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이 가운데 접종 완료가 1천628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1.7%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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