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부직포 공장 불 1개동 전소..밤샘 진화
한성희 기자 2021. 9. 2. 07:27
어제(1일) 오후 5시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부직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50분 만에 큰 불을 잡았지만 군데군데 부직포 자재로 옮겨 붙은 잔불이 남아 진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900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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