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서 구매한 화이자 백신 52만 회분 출발

정혜경 기자 2021. 9. 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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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루마니아와 협력을 통해 구매한 화이자 백신 1차분이 한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주루마니아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 1일 밤 10시 반쯤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 오토페니 국제공항에서 화이자 백신 52만 6천500회분을 실은 A330 수송기가 한국을 향해 이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송기에 실린 화이자 백신은 이날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구매했다고 발표한 105만3천회 분 중 1차 수송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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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루마니아와 협력을 통해 구매한 화이자 백신 1차분이 한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주루마니아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 1일 밤 10시 반쯤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 오토페니 국제공항에서 화이자 백신 52만 6천500회분을 실은 A330 수송기가 한국을 향해 이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송기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일)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수송기에 실린 화이자 백신은 이날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구매했다고 발표한 105만3천회 분 중 1차 수송분입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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