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패럴림픽 '철의 여인' 이도연 선수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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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패럴림픽 사이클 종목에 출전한 이도연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49살인 이 선수는 핸드 사이클 도로독주 종목에서 메달권 입상은 못했지만, 젊은 선수들 틈에서 씩씩하게 완주하며 전체 10위로 골인했습니다.
이 선수는 사이클뿐 아니라, 동계 종목인 노르딕스키 선수로 지난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에도 참가했습니다.
'철의 여인'이라 불리는 이도연 선수의 멋진 도전기,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함께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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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패럴림픽 사이클 종목에 출전한 이도연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49살인 이 선수는 핸드 사이클 도로독주 종목에서 메달권 입상은 못했지만, 젊은 선수들 틈에서 씩씩하게 완주하며 전체 10위로 골인했습니다. 이 선수는 사이클뿐 아니라, 동계 종목인 노르딕스키 선수로 지난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에도 참가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틀어 여름과 겨울올림픽에 모두 출천한 우리나라 최초의 선수이지요.
이번 경기에선 특히 이 선수 세 딸들의 응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직접 응원 영상을 만들기도 하고 어머니 모습이 새겨진 가족 셔츠를 함께 맞춰 입기도 했습니다. '철의 여인'이라 불리는 이도연 선수의 멋진 도전기,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함께 만나 보시죠.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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