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박정민 "임윤아와 커플 연기, 소녀시대 팬이라 꿈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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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임윤아와의 호흡에 대해 "소녀시대 팬이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전했다.
박정민과 임윤아는 9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 기자간담회를 통해 귀여운 커플 호흡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박정민 또한 "윤아 씨와의 호흡이 좋았다"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영화 초반 분량을 실제로도 처음에 많이 찍었는데, 제가 촬영장에 적응 하는데 큰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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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정민이 임윤아와의 호흡에 대해 "소녀시대 팬이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전했다.
박정민과 임윤아는 9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 기자간담회를 통해 귀여운 커플 호흡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먼저 임윤아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박정민 씨가 친근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대해주셨다"며 "또한 사투리라는 숙제가 공통적으로 있었기 때문에 더욱 가깝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티키타카가 좋았다"고 자평했다.
박정민 또한 "윤아 씨와의 호흡이 좋았다"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영화 초반 분량을 실제로도 처음에 많이 찍었는데, 제가 촬영장에 적응 하는데 큰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라고 화답했다. 또 "평소 소녀시대의 굉장한 팬이어서 꿈 같았다"고 귀띔했다.
9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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