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모레 국회의장단 · 상임위원장단과 오찬 간담회

문준모 기자 2021. 9. 1.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레(3일)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진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간담회는 지난 달 31일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취임을 축하하고 정부와 국회, 여야 간 협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입법과 예산 등 민생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레(3일)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진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간담회는 지난 달 31일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취임을 축하하고 정부와 국회, 여야 간 협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입법과 예산 등 민생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국회에서 국회의장과 부의장,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