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밟힌 kt 강백호, 단순 찰과상..뼈 · 근육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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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손을 밟혀 손가락을 다쳤던 프로야구 kt wiz의 강백호가 단순 찰과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kt는 1일 "강백호는 어제 우측 네 번째 손가락 부상 후 충남대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단순 찰과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뼈나 근육에는 이상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강백호는 전날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회말 수비 중 주자 최재훈의 스파이크에 손이 밟혀 교체됐습니다.
강백호의 출전 여부는 이 감독이 1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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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손을 밟혀 손가락을 다쳤던 프로야구 kt wiz의 강백호가 단순 찰과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kt는 1일 "강백호는 어제 우측 네 번째 손가락 부상 후 충남대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단순 찰과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뼈나 근육에는 이상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강백호는 전날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회말 수비 중 주자 최재훈의 스파이크에 손이 밟혀 교체됐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이강철 kt 감독이 '비가 이렇게 내리는데 경기를 중단하지 않느냐'며 주심에게 어깨를 부딪치며 항의하다 퇴장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강백호의 출전 여부는 이 감독이 1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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