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폭우에 대형 싱크홀..순식간에 빨려들어간 차량

유영규 기자 2021. 9. 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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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6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로 한 공터에서 대형 지반침하(싱크홀)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을 통제했습니다.

당진시는 경위 조사와 복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당진에는 어제부터 오늘 오전 6시까지 83.5㎜의 비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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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6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로 한 공터에서 대형 지반침하(싱크홀)가 발생했습니다.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1대 차체 절반 이상이 도로 아래로 빠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을 통제했습니다.

당진시는 경위 조사와 복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당진에는 어제부터 오늘 오전 6시까지 83.5㎜의 비가 왔습니다.

(사진=독자 송영훈 씨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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