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 · 전북 · 경북, 최고 120mm ↑ 폭우

2021. 9. 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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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지금 대부분 비가 그쳤지만 충청과 경북 지역에는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의 비는 대부분 끝이 났지만 여전히 그 밖의 지역들로 비구름이 자리하고 있고요, 특히 저기압의 통로에 놓인 충청 지역에는 굵은 색 비가 자리하면서 자리하면서 세종시에 시간당 40mm가 넘는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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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은 지금 대부분 비가 그쳤지만 충청과 경북 지역에는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오늘(1일) 비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수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현재 제 옆으로는 충남 공주시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하늘이 잔뜩 흐린 채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강물의 수위가 높아진 모습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비는 대부분 끝이 났지만 여전히 그 밖의 지역들로 비구름이 자리하고 있고요, 특히 저기압의 통로에 놓인 충청 지역에는 굵은 색 비가 자리하면서 자리하면서 세종시에 시간당 40mm가 넘는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현재까지 홍성에는 180mm의 많은 비가 내렸고요, 특히 서울 강남구에도 누적 강수량이 100mm가 넘었습니다.

오늘도 충청과 전북, 경북지역으로 많게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때도 있어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충남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충청과 일부 강원, 경북 북부와 전북 북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 비는 서쪽 지역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서 오후가 되면 대부분 끝이 나겠고요, 내일도 충청 이남지역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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