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백신 맞은 한국인 입국 시 격리 면제

정혜경 기자 2021. 9. 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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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부터 백신을 맞으면 입국할 때 격리를 면제해주는 20여 개국에 한국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 외교부와 보건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 영국 등 22개국과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인 홍콩 마카오에 대해,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입국 72시간 전 실시한 음성 확인증을 소지한 입국자는 5일간의 격리 의무를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유럽의약품청이 공식 승인한 종류만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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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부터 백신을 맞으면 입국할 때 격리를 면제해주는 20여 개국에 한국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 외교부와 보건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 영국 등 22개국과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인 홍콩 마카오에 대해,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입국 72시간 전 실시한 음성 확인증을 소지한 입국자는 5일간의 격리 의무를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유럽의약품청이 공식 승인한 종류만 인정됩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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