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668명 확진..동시간대 최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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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3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6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급증은 30일 서울의 코로나19 검사 인원이 9만 87명으로 사상 최다였던 점에 영향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3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2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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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3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6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 중 역대 최다인 지난주 화요일(24일) 645명보다는 23명, 전날(30일) 438명보다는 230명 많은 수준이다.
확진자 급증은 30일 서울의 코로나19 검사 인원이 9만 87명으로 사상 최다였던 점에 영향받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7월 6일(582명), 13일(637명), 8월 10일(660명),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한편 3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2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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