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2009년 방송법 개정안 당시는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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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문제에 대한 합의가 곧바로 법안의 순조로운 마련과 통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31일) 합의 직후 여야 원내대표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렇습니다.
여당은 합의가 안되더라도 다음 달 27일에는 통과하자는 게 핵심이라고 이야기합니다.
2009년 방송법 개정안을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이 강행 처리했는데, 그때 한나라당은, 또 야당인 민주당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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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문제에 대한 합의가 곧바로 법안의 순조로운 마련과 통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31일) 합의 직후 여야 원내대표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렇습니다.
여당은 합의가 안되더라도 다음 달 27일에는 통과하자는 게 핵심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국민의힘은 언론자유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금의 여당안에는 결코 찬성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여야 이야기에만 매몰돼서는 안 됩니다.
2009년 방송법 개정안을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이 강행 처리했는데, 그때 한나라당은, 또 야당인 민주당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정치권이, 고위공직자가 지금 하는 말의 일관성과 신뢰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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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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