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 운영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ailor7506@naver.com)]경북 영천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등 8개 기관·단체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기업들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 영천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영천상공회의소,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입주기업 대표, 경북테크노파크,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기자(=영천)(tailor7506@naver.com)]
경북 영천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등 8개 기관·단체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기업들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 영천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영천상공회의소,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입주기업 대표, 경북테크노파크,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혁신생태계협의회 구성을 위해 지난 3월에 토론회를 개최하고 7월에 혁신생태계 CEO 포럼을 개최해 ㈜영진의 서승구 대표이사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입주기업의 대표로 선정했다.
영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연·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 기업과 대학 간에 구인·구직 매칭 및 현장실습 교육지원, 연구시설과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기술지원 등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활성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이 업무협약이 산·학·연·관 협업의 모범적인 모델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힘이 돼 위기극복과 재도약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우리 지역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우 기자(=영천)(tailor75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습기살균제 피해 아동, 2011년 제품 회수 이후에도 55명 발생"
- 경찰, 오세훈 '파이시티 사건' 관련 선거법 위반 혐의 압수수색
- 文대통령 "언론의 자유 보호받아야…피해자 보호도 중요"
- 언론중재법 갈등, 9월 27일까지 '연장전' 돌입
- 왜 세월호는 참사, 가습기살균제는 사고가 되었을까?
- 정부-보건의료노조 12차 협상 결렬...총파업 D-2
- 기후를 수리할 수 있을까?
- '부동산 부자' 탄로난 그들이 '기본소득'에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 [만평] '전자 발찌'인가, '패션 발찌'인가...
- 미군 아프간에서 철군 완료..."오후 3시 마지막 수송기 이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