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뒷좌석에 '소' 태우고 햄버거 사러..美 황당 드라이브 스루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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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에 송아지를 태운 승용차가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CBS 등 외신들은 미국 위스콘신주 한 맥도날드 매장에 송아지를 태운 승용차가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고 전했습니다.
승용차 뒷좌석에 탑승한 송아지의 모습이 공유되자 현지에서는 동영상 진위 논란이 확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 속 차량 주인은 송아지를 승용차 뒷좌석에 태운 채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에 방문했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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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에 송아지를 태운 승용차가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CBS 등 외신들은 미국 위스콘신주 한 맥도날드 매장에 송아지를 태운 승용차가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고 전했습니다.
영상 속 차량 뒷좌석에는 송아지로 보이는 동물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겼습니다.
송아지는 승용차 창문을 통해 바깥세상을 응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승용차 뒷좌석에 탑승한 송아지의 모습이 공유되자 현지에서는 동영상 진위 논란이 확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옛날엔 송아지를 팔거나 살 때 트럭이나 승용차 뒷좌석에 태워 다니곤 했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위스콘신 지역 주민은 "전형적인 위스콘신의 모습"이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위스콘신주는 낙농업과 목축업 등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경매를 위해 송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 속 차량 주인은 송아지를 승용차 뒷좌석에 태운 채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에 방문했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해당 보도를 전하며 "송아지를 태운 차주가 부디 소고기 햄버거를 주문하지 않았길 바란다"고 논평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CBS 58'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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