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교육 · 보육종사자 51만 6천 명 '화이자' 2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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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교육·보육 종사자 51만 6천 명에 대한 2차 접종이 내일(1일)부터 실시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등학교 교직원 등 교육·보육 종사자들에 대한 2차 접종이 내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전체 접종대상자 가운데 51만 6천 명이 백신을 맞아 1차 접종률은 94.4%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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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교육·보육 종사자 51만 6천 명에 대한 2차 접종이 내일(1일)부터 실시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등학교 교직원 등 교육·보육 종사자들에 대한 2차 접종이 내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전체 접종대상자 가운데 51만 6천 명이 백신을 맞아 1차 접종률은 94.4%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2학기 학사 운영 중에 2차 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교육과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학사 운영방안과 교원 복무 처리에 관한 사항을 별도로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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