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더 많이 죽이지 못한 게 한" 전자발찌 훼손한 연쇄살인범, 난동 부리는 현장 공개
박원희PD, 하현종 총괄PD 2021. 8. 31.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9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전후로 2명의 여성을 살해한 강 씨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2006년에 절도, 특수강도강간, 강도상해 등 10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올해 5월 출소한 강 씨.
5년간의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무시한 채 범죄를 저지른 겁니다.
심문을 위해 이송되는 와중에도 난동을 부리고 고함을 치는 등, 끝까지 죄책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피의자의 모습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전후로 2명의 여성을 살해한 강 씨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2006년에 절도, 특수강도강간, 강도상해 등 10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올해 5월 출소한 강 씨.
5년간의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무시한 채 범죄를 저지른 겁니다.
심문을 위해 이송되는 와중에도 난동을 부리고 고함을 치는 등, 끝까지 죄책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피의자의 모습입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김기연 / 담당인턴 성지선 / 구성 박원희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악마 같은 놈, 다 벗고선…” 20개월 여아 외할머니의 분노
- 무연고 사망 2천 명…비대면 사회의 고독사
- “죽는구나 싶었다”…별말 없던 승객의 난데없는 주먹질
- “인간 말종 됐었다”…재재, '남혐 손가락' 논란에 대한 솔직한 속내
- 데이트폭력 신고로 갔더니, 마약까지 딱 걸렸다
- 술 마신 공무원들, 주민센터로 여직원 불러내 강제추행
- 21년생 신생아, 성인될 때쯤 나라 빚 '1억 원' 짊어진다
- 김희철, 유기견 발언 해명 “펫샵 조장 아닌 교육받아야 한단 말…악의적 왜곡”
- 세계 3대 대회서 우승…심사위원마저 울린 목소리
- '가톨릭 국가' 브라질에, 예수상보다 더 큰 초대형 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