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다중이용시설 '080안심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가 9월부터 음식점,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080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의 통신료를 지원한다.
안심콜은 학원, 교습소, 노래연습장, 소규모 점포 등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을 출입할 때 각 시설에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하면 출입자 연락처와 출입 시간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시스템이다.
구는 지역 내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의 안심콜 통신료를 전액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가 9월부터 음식점,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080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의 통신료를 지원한다.
안심콜은 학원, 교습소, 노래연습장, 소규모 점포 등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을 출입할 때 각 시설에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하면 출입자 연락처와 출입 시간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에 저장된 정보는 확진자와 접촉자 추적에만 활용되며 4주 후 자동 폐기된다.
구는 지역 내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의 안심콜 통신료를 전액 지원한다. 안심콜 사용을 원하는 성동구 소재 시설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업자등록번호 등 시설 정보를 입력하면 전용 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다. 전용 번호가 표시된 포스터를 출력해 시설 입구에 부착하고 활용하면 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상사에 15도 인사' 별걸 다 정한 공직 비서지침
- 모더나 맞은뒤 탈모 20대女 '고민 끝에 2차 접종…머리 잃고 항체도 없으면 억울'
- [영상] 긁고 지지고 꺾고…갤Z폴드3 극한 테스트 결과는
- [영상] '보도 똑바로 해'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 50대 강모씨, 마이크 걷어찼다
- '법무부 우산 의전' 논란에…김어준 '이게 바로 기자 갑질'
- 與김승원, 언중법 지체되자 'GSGG' 썼다 삭제... 욕설 논란제기
- 중소형 아파트도…올 거래 2채중 1채 9억 넘었다
- 모친 잔혹 살해하고 미라 만든 中 ‘공부의 신’…사형 선고
- 동료는 뒤로 한 채…유기동물 100여마리와 아프간 탈출한 영국인
- 한국 돌아오자마자 또 '마약' 손 댄 에이미, '필로폰' 투약 혐의로 檢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