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372명..56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

안상우 기자 2021. 8. 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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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30일) 하루 1천372명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1천300명 대에 머문 건 지난 17일 이후 2주 만입니다.

하지만 56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서 확산세는 여전합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94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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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30일) 하루 1천372명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1천300명 대에 머문 건 지난 17일 이후 2주 만입니다.

하지만 56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서 확산세는 여전합니다.

해외 유입 사례 39명을 제외한 국내 감염 환자는 1천333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94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남 56명, 대구 50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389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한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서 오늘 새벽 기준으로 409명이고, 코로나19 감염 환자 중 1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서 지금까지 2천28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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