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스타트가 3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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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KT, LG, 삼성의 비결은 퀄리티스타트에 있다.
퀄리티스타트(QS)는 경기에 등판한 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 던지며 상대 타선을 3자책점 이하로 막는 것을 의미한다.
원태인은 11경기 중 7경기는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선발 7이닝 3자책 이하)를 달성하며 이닝이터 면모를 보여줬다.
팀 선발 평균자책점(3.74)이 가장 낮은 LG는 팀 퀄리티스타트 36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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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3강 KT, LG, 삼성의 비결은 퀄리티스타트에 있다.
퀄리티스타트(QS)는 경기에 등판한 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 던지며 상대 타선을 3자책점 이하로 막는 것을 의미한다. 다승, 탈삼진, 세이브와 같이 공식적인 상은 받을 수 없지만, 최다 퀄리티스타트를 수확한 투수는 팀 승리와 성적의 큰 영향을 끼친다.
1위 KT는 팀 퀄리티스타트 횟수에서도 47회로 가장 많다.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최다 경기에 등판한 만큼, 퀄리티스타트도 리그 최다인 15회를 수확했다. 토종 에이스인 고영표도 14회로 국내 투수 중에는 1위를 차지했고, 배제성도 7번을 더했다. 상대적으로 약한 팀 타율(0.270)을 선발진들이 보완하고 있다.
3위 삼성은 44회로 2위를 차지했다. 데이비드 뷰캐넌(14회), 원태인(11회), 백정현(10회)이 35회나 합작했다. 원태인은 11경기 중 7경기는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선발 7이닝 3자책 이하)를 달성하며 이닝이터 면모를 보여줬다. 삼성과 KT는 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도 13회를 합작하며 이 부문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최근 2위로 올라선 LG도 선발 활약이 크다. 팀 선발 평균자책점(3.74)이 가장 낮은 LG는 팀 퀄리티스타트 36회를 기록했다. 외국인 원투펀치 앤드류 수아레즈와 케이시 켈리가 각각 퀄리티스타트 10회, QS+ 4회를 수확했다. 영건 이민호도 QS 5회를 추가했다. LG는 구원 팀 평균자책점도 최저(3.40)를 찍으며 선발, 구원 모두 균형 있는 활약을 펼쳤다.
삼성을 3경기 차이로 쫓고 있는 키움은 퀄리티스타트 3위(38회),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공동 1위(14회)를 차지했다. 에릭 요키시가 QS 14회, QS+ 6회를 달성했고, 제이크 브리검도 퀄리티스타트 4회를 추가했다. 후반기 선발 자원의 대거 이탈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반면 9위 KIA와 최하위 한화의 성적은 좋지 않다. 팀 평균자책점이 10위(5.32)인 KIA는 팀 퀄리티스타트(26회)도 리그 평균(35회)에 한참 못 미친다. 한화 또한 25회에 그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화는 팀 홀드도 최하위(31회)에 머물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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