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화구이 식당·인쇄소에 악취방지 비용 지원

한소희 기자 2021. 8. 3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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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생활악취로 주민과 갈등이 잦은 주택가 근처의 직화구이 음식점, 인쇄소, 세탁소 등에 악취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보조금 지원 한도를 설치비의 최대 90% 이내, 1천30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시는 2016년부터 이 지원 사업을 매년 해 왔으며, 지금까지 음식점 51곳과 인쇄·도장 사업장 13곳 등 64개 사업장에 총 6억여 원을 지원했습니다.

지원 신청서는 다음 달 10일까지 해당 자치구 환경과로 방문해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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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생활악취로 주민과 갈등이 잦은 주택가 근처의 직화구이 음식점, 인쇄소, 세탁소 등에 악취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보조금 지원 한도를 설치비의 최대 90% 이내, 1천30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상반기까지는 한도가 각각 70%, 1천만 원이었습니다.

시는 2016년부터 이 지원 사업을 매년 해 왔으며, 지금까지 음식점 51곳과 인쇄·도장 사업장 13곳 등 64개 사업장에 총 6억여 원을 지원했습니다.

지원 신청서는 다음 달 10일까지 해당 자치구 환경과로 방문해 내면 됩니다.

지원 대상은 심사를 거쳐 10월에 선정됩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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