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비둘기파' 파월..S&P, 나스닥 최고치 출발

강민경 기자 2021. 8. 3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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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12포인트(0.08%) 떨어진 3만5425.68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93포인트(0.24%) 오른 4520.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64.4포인트(0.43%) 상승한 1만5193.9를 가리켰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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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12포인트(0.08%) 떨어진 3만5425.68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93포인트(0.24%) 오른 4520.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64.4포인트(0.43%) 상승한 1만5193.9를 가리켰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지난 주 잭슨홀 미팅에서 연내 테이퍼링을 시행하겠지만 금리를 급격히 인상하지 않겠다며 '비둘기파'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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