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석맞아 농협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 운영

김태형 2021. 8. 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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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곤(오른쪽 세번째)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30일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수급안정 및 공급확대를 위해 9월 17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 운영기간 동안 주요 성수품목의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가격안정을 위해 공급을 확대하고 식품안전 특별점검과 식중독균 등의 안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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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하명곤(오른쪽 세번째)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30일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수급안정 및 공급확대를 위해 9월 17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 운영기간 동안 주요 성수품목의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가격안정을 위해 공급을 확대하고 식품안전 특별점검과 식중독균 등의 안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소비자 물가가 높아 서민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농협은 추석 성수기 동안 농축산물을 집중 공급하고, 할인판매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를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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