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언론중재법 개정안' 송영길 민주당 대표에게 건넨 유인태의 조언은?

2021. 8. 30.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문제가 오늘(30일) 고비를 맞습니다.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기 때문입니다.

오후 5시가 다가오는 이 시각까지 아직 상정 여부에 대한 민주당의 최종 방침은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오늘 여권 원로들과 만나 의견을 들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문제가 오늘(30일) 고비를 맞습니다.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기 때문입니다.

오후 5시가 다가오는 이 시각까지 아직 상정 여부에 대한 민주당의 최종 방침은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오늘 여권 원로들과 만나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했다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유인태 전 의원은 "4월 7일 재보선 참패의 날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강행하면 독선과 오만으로 비칠 것이고 그렇게 될 경우 내년 3월 9일 대선의 밤이 어떻게 되겠느냐는 취지의 발언입니다.

과연, 민주당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 http://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41 ]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