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고공행진

신웅수 기자 2021. 8. 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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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4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권 역시 상승세가 지속,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가격이 처음으로 7억원을 돌파했다.

KB부동산 리브온이 30일 발표한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2322만원으로 7월(5억1257만원)보다 1065만원 상승했다.

강남권은 13억9403만원으로 14억원대에 근접하며 한 달 만에 2302만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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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서울 강남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4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권 역시 상승세가 지속,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가격이 처음으로 7억원을 돌파했다.

KB부동산 리브온이 30일 발표한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2322만원으로 7월(5억1257만원)보다 1065만원 상승했다.

서울은 7월(11억5751만원) 대비 2000만원 가까이 상승한 11억7734만원으로 집계됐다.

강남권은 13억9403만원으로 14억원대에 근접하며 한 달 만에 2302만원 상승했다.

강북권 역시 7월보다 1619만원 오른 9억3079만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1.8.30/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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