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내달 전국 11개 사업장서 5626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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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견주택업체가 5천600여 가구에 달하는 물량을 공급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5천626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달 강원에서 1천977세대가 분양되며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다.
이어 충남 1천195세대, 대전 934세대, 경남 525세대, 경기 430세대, 경북 308세대, 전남 172세대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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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내달 중견주택업체가 5천600여 가구에 달하는 물량을 공급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5천626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달(3천952세대) 대비 1천674세대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6천827세대) 대비 1천201세대 감소한 수치다.
내달 강원에서 1천977세대가 분양되며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다. 이어 충남 1천195세대, 대전 934세대, 경남 525세대, 경기 430세대, 경북 308세대, 전남 172세대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제주에서도 85세대 규모의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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