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챔피언스 투어 앨리 챌린지 공동 4위

서대원 기자 2021. 8. 30.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 앨리 챌린지 대회에서 최경주(51세) 선수가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만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챔피언스 투어에서 최경주는 올해 5월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 앨리 챌린지 대회에서 최경주(51세) 선수가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블랑의 워윅힐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만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챔피언스 투어에서 최경주는 올해 5월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미국의 조 듀랜트(57세)가 합계 17언더파로 우승해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3억 4천만 원)를 받았고, 독일의 베른하르트 랑거(64세)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