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미 공조 하에 북한 핵 · 미사일 활동 감시 중"

곽상은 기자 2021. 8. 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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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 생산을 재개한 것 같다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분석과 관련해서 정부는 북한의 동향을 감시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IAEA는 현지시간 27일 발간한 북핵 관련 보고서에서 영변 핵시설 내 5MW 원자로와 관련해 "2021년 7월 초부터 냉각수 방출을 포함해 원자로 가동과 일치하는 정황들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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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 생산을 재개한 것 같다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분석과 관련해서 정부는 북한의 동향을 감시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30일) "정부는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북한 핵·미사일 활동을 지속 감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IAEA는 현지시간 27일 발간한 북핵 관련 보고서에서 영변 핵시설 내 5MW 원자로와 관련해 "2021년 7월 초부터 냉각수 방출을 포함해 원자로 가동과 일치하는 정황들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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