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군포안산 · 화성 진안에 신도시..세종에도 신규 택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규 택지 규모는 당초 계획이었던 13만여 가구보다 더 늘어난 14만 가구입니다.
신도시급 규모가 2곳으로 경기 의왕, 군포, 안산의 경계가 모이는 지역에 580만 제곱미터 규모로 4만 1천 가구, 경기 화성 진안동에 2만 9천 가구가 조성됩니다.
인천 구월에 1만 8천 가구, 경기 화성 봉담에 1만 7천 가구 등 중소규모 택지도 5만 가구 공급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2·4대책에서 공급하기로 한 신규 공공택지 추가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신규 택지 규모는 당초 계획이었던 13만여 가구보다 더 늘어난 14만 가구입니다.
신도시급 규모가 2곳으로 경기 의왕, 군포, 안산의 경계가 모이는 지역에 580만 제곱미터 규모로 4만 1천 가구, 경기 화성 진안동에 2만 9천 가구가 조성됩니다.
인천 구월에 1만 8천 가구, 경기 화성 봉담에 1만 7천 가구 등 중소규모 택지도 5만 가구 공급됩니다.
비수도권에는 대전 죽동, 세종 조치원, 연기 등 모두 2만 가구를 신규 공급합니다.
이번 신규 택지 발표는 개발 예정 지역 안에 국토부에 2명, LH 직원 1명이 땅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발표가 연기됐는데, 조사 결과 투기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정부는 택지 내 2018년부터 거래된 3만 2천 건 가운데 위법이 의심되는 229건을 확인해 경찰과 국세청 등 관련 기관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 택지는 오는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이 시작될 계획입니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문가들 유기견 절대 추천 안 해”…김희철 발언에 갑론을박
-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뒷광고 논란 사과 “표기에 미숙, 혼란 드려 죄송”
- 잃어버린 평범한 일상 “아이의 재투약보다 두려운 건…”
- 온라인서 감춘 中 배우…“욱일기 옷” “마윈 친분” 무성
- 절묘하게 감아 찬 골…손흥민, 'EPL 200G' 축포
- “차 오면 사람이 서야지”…횡단보도서 적반하장
- “못 배운 XX, 그 나이 먹고 배달” 아들뻘 학생의 폭언
- '추가 테러' 용의 차량 공습…미군 유해 맞이한 바이든
- “나는 28살, 마약 중독자입니다”…그가 갇혀버린 굴레
- 전자발찌 끊고 도주…이틀간 여성 2명 살해 뒤 '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