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원 "내년 지구지정, 2026년 분양 목표"
박소연 2021. 8. 30.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30일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발표에서 "3차 신규 공공택지 분양은 2026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3차 신규택지로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등 신도시 규모 두 곳을 비롯해 총 7곳 14만가구 규모의 신규택지가 추진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30일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발표에서 "3차 신규 공공택지 분양은 2026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2022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목표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3차 신규택지로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등 신도시 규모 두 곳을 비롯해 총 7곳 14만가구 규모의 신규택지가 추진된다. 수도권에 12만 가구, 지방에 2만 가구가 공급된다.
윤 차관은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 이후 투기 문제 제기로 공공 부문 신뢰 훼손과 정책 공정성 논란이 이어졌다"며 "이번 신규 공공택지는 4월 발표를 연기하고 조사를 통해 투기 여부를 조사해 종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희애 "파리에 가면 담배 피우겠다…내 로망"
- 대구 아파트서 40대 엄마, 5과 딸과 함께 숨진 채 발견
- "유명 운동선수 전남편, 외도·15억 빚·폭행" 누구?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 시킨 남성, 오늘 선고…징역 30년 구형
- "남편 절친과 불륜한 아내, 이혼 위자료 10억 요구" 충격 사연
- 유산 뺏길까봐…엄마 남친에 가짜 백신 '푹' 주입한 의사 아들
- 전현무 "세금 내다 적금 깨…재테크 팁? 돈 쓸 시간 없다"
- 이혼소송 박지윤·최동석 "SNS 사진이 불륜 증거?"…판례 보니
- '강경준 불륜의혹 용서' 장신영 "'미우새' 출연 잘못됐나 생각도"
- "얘네 겁나 싸우던데…" 지연·황재균 이혼 예견? 성지글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