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칠 때 떠난 '1호가 될 순 없어' [종영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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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가 아쉬운 종영을 맞았다.
독창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팬들의 아쉬움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 3개월 동안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는 코미디언 부부들이 '1호 개그맨 이혼 커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다루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야말로 박수 칠 때 떠나는 선택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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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가 아쉬운 종영을 맞았다. 독창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팬들의 아쉬움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는 29일 밤 65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무리 인사를 전하는 박미선, 장도연, 팽현숙, 최양락, 김지혜, 박준형, 이은형, 강재준, 임미숙, 김학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미선은 "미숙 언니가 공황 장애를 극복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프로그램은 참 행복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고, 임미숙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었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공감했다.
이어 최양락 역시 "전성기 때보다 더 많은,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 생각한다"라고, 막내 장도연은 "나중에 어떤 프로그램을 해도 이렇게까지 예쁨 받고 사랑받는 프로그램은 없을 것 같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보통 시원섭섭하고들 많이 이야기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한동안은 너무나 많이 서울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박미석은 "저 역시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땐 무덤덤하게 끝내는 편인데 오늘은 가족들과 이산가족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면서도 "아직 못 나온 코미디언 후배들도 많기 때문에 곧 시즌2가 시작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져본다"라며 후속 시즌에 대한 여지를 남겨놔 기대를 높였다.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 3개월 동안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는 코미디언 부부들이 '1호 개그맨 이혼 커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다루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나 한 가지 주제가 유행하면 너도나도 뒤쫓아 비슷한 프로그램을 우후죽순 탄생시키는 요즘 방송계와 달리 기존에 존재하지 않은 색다른 콘셉트의 예능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1호가 될 순 없어'는 지난 5월, 일요일 밤 10시라는 쉽지 않은 편성 속에서도 역대 최고 시청률 인 5%(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평균적으로도 3-4%대의 준수한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도 버금가는 수치. '1호가 될 순 없어'가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했다.
때문에 '1호가 될 순 없어'의 갑작스러운 종영은 아쉽기만 하다. 그야말로 박수 칠 때 떠나는 선택을 한 것. 과연 박미선의 말처럼 '1호가 될 순 없어'가 곧 시즌2로 돌아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다음 주부터 일요일 밤 10시 30분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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