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젠지, 마지막 날 ATA 역전하고 GF 우승 차지

박상진 2021. 8. 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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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ATA의 집요한 추격을 따돌리고 PWS 페이즈2 동아시아 최고 팀 자리에 올랐다.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서바이벌(PWS)' 페이즈2 동아시아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4치킨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ATA는 젠지를 정리했지만 또다시 인원 손실이 발생했고, 마지막에 MAD가 4치킨째를 기록하며 젠지가 1위, MAD가 2위, ATA가 3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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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ATA의 집요한 추격을 따돌리고 PWS 페이즈2 동아시아 최고 팀 자리에 올랐다.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서바이벌(PWS)' 페이즈2 동아시아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4치킨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젠지는 경쟁팀의 발목을 붙잡는 과감한 선택으로 승부사의 모습을 보였다.

12라운드까지 진행된 2일차 경기에서 선두는 3치킨 91킬의 ATA가 달리고 있었고, 젠지는 6치킨 65킬로 2위를 기록 중이었다. 3일차 MAD가 치킨 2개를 차지하며 위협적으로 추격했고, ATA와 젠지가 서로 견제하는 형국이 그려졌다. 그러나 젠지는 기어이 17라운드 치킨을 가져가며 4치킨으로 앞서나갔다.

운명의 18라운드에서 ATA는 먼저 인원 손실이 발생하며 위기를 맞았고, 젠지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다섯 팀이 남은 상황에서 젠지는 인원 모두가 ATA에 돌격해 인원 손실을 낸 것. ATA는 젠지를 정리했지만 또다시 인원 손실이 발생했고, 마지막에 MAD가 4치킨째를 기록하며 젠지가 1위, MAD가 2위, ATA가 3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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