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쇼' 로 쐐기..'대회 최소타' 우승

김영성 기자 2021. 8. 29.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이다연 선수가 짜릿한 이글을 앞세워 '대회 최소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다연은 302m 내리막 짧은 파4·10번 홀에서 공격적인 드라이버 샷으로 깃대를 바로 노렸습니다.

공은 그린 옆 러프에 떨어졌는데요, 이다연은 여기서 18m 러닝 어프로치로 이렇게 이글을 잡아내며 5타 차로 달아나면서 환호했습니다.

6타를 줄인 이다연 선수, 합계 19언더파로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7타 차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이다연 선수가 짜릿한 이글을 앞세워 '대회 최소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다연은 302m 내리막 짧은 파4·10번 홀에서 공격적인 드라이버 샷으로 깃대를 바로 노렸습니다.

공은 그린 옆 러프에 떨어졌는데요, 이다연은 여기서 18m 러닝 어프로치로 이렇게 이글을 잡아내며 5타 차로 달아나면서 환호했습니다.

6타를 줄인 이다연 선수, 합계 19언더파로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7타 차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년 8개월 만에 우승 갈증을 풀며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