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데뷔 후 첫 '멀티 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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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선수가 데뷔 후 처음으로 2골을 몰아치며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정우영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데뷔 후 첫 멀티 골을 터뜨린 정우영 선수, 경기 MVP에 뽑혔고 프라이부르크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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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선수가 데뷔 후 처음으로 2골을 몰아치며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정우영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강력한 헤딩 슛으로 꽂아 넣었습니다. 시즌 첫 골!
그리고 6분 뒤에는 환상적인 추가 골이 터졌습니다. 기가 막히죠?
골키퍼가 펀칭한 공을 왼발 논스톱 슛으로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데뷔 후 첫 멀티 골을 터뜨린 정우영 선수, 경기 MVP에 뽑혔고 프라이부르크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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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는 또 새 역사를 썼습니다.
베를린전에서 3골을 몰아쳐 뮌헨에서만 통산 300골을 돌파했고, 16경기 연속 골로 팀 최다 경기 연속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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