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랴오닝성에 불어 닥친 대형 회오리 바람..주택 50여채 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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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중국 둥베이 지방의 랴오닝성에 대형 회오리 바람이 불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돌풍을 주택가로 불어 피해를 안겼습니다.
웨이보 등 중국 SNS와 커뮤니티에는 돌풍이 주택가를 덮친 모습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연간 평균 85개의 돌풍이 발생해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 중국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돌풍을 대비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함께 레이더망을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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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중국 둥베이 지방의 랴오닝성에 대형 회오리 바람이 불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돌풍을 주택가로 불어 피해를 안겼습니다.
가구 50여채의 창문등이 파괴되고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또 한 사람이 이 돌풍으로 인해 다치면서 인명피해로도 이어졌습니다.
웨이보 등 중국 SNS와 커뮤니티에는 돌풍이 주택가를 덮친 모습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연간 평균 85개의 돌풍이 발생해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 중국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돌풍을 대비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함께 레이더망을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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