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모두 폐장..안전사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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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장한 강원 동해안 82개 해수욕장이 오늘(29일) 강릉과 속초시를 마지막으로 모두 폐장합니다.
해경과 자치단체는 해수욕장 폐장으로 각종 시설물과 수상 안전요원들도 전부 철수시킵니다.
다만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포해수욕장은 다음달 1일까지, 속초해수욕장과 외옹치, 등대해수욕장은 5일까지 일부 수상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안전요원이 없는 해변에서 해마다 크고 작은 안전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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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장한 강원 동해안 82개 해수욕장이 오늘(29일) 강릉과 속초시를 마지막으로 모두 폐장합니다.
해경과 자치단체는 해수욕장 폐장으로 각종 시설물과 수상 안전요원들도 전부 철수시킵니다.
다만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포해수욕장은 다음달 1일까지, 속초해수욕장과 외옹치, 등대해수욕장은 5일까지 일부 수상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안전요원이 없는 해변에서 해마다 크고 작은 안전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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