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300만 돌파..2021년 개봉 영화 최초

송수민 2021. 8. 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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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이 올해 개봉한 영화 최초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29일 오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수는 301만 3,728명이다.

2021년 개봉 영화 최초 300만 돌파작이 됐다. 영화 ‘블랙 위도우’의 최종 스코어(294만 명)를 경신하자마자 다시 한번 세운 흥행 신기록이다. 

주역들은 손편지로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했다. 류승완 감독,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는 감사함을 표현했다.

흥행의 배경은 입소문이다. ‘모가디슈’는 배우들의 명품연기가 압권이다. 특히 김윤석과 조인성의 액션 케미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한국 대사관 직원들의 필사적인 소말리아 모가디슈 탈출기를 그렸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스릴감 넘치는 액션과 드라마의 절묘한 조화”라며 “카체이싱 장면은 영화 ‘매드맥스’를 방불케 한다”고 평했다. 

지난 6일 북미에서 개봉 후 호평이 이어졌다. 전 세계 50여 개국에도 판매됐다. 해외에서 벌어진 내전 상황과 맞물려 시의성 있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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