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27개국 310여 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인 여성의 미래와 비전을 조망하기 위한 '제20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30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27개국 310여 명이 참가해 지구촌 한인 여성의 성평등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2001년 출범한 대회에는 20년 동안 61개국 9천400여 명의 국내외 지도자급 여성들이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한인 여성의 미래와 비전을 조망하기 위한 '제20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30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27개국 310여 명이 참가해 지구촌 한인 여성의 성평등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주스리랑카 미국 대사로 지명된 줄리 J. 정(한국명 정지윤) 전 미국 국무부 서반구 차관보 대행이 25년간 쌓은 국제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토론에는 김옥연 얀센 아태지역 사업전략·마켓엑세스 부회장과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미래연구의료부장 등이 참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윤정숙 녹색연합 상임대표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등이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
이 밖에 한인 여성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도 열린다.
2001년 출범한 대회에는 20년 동안 61개국 9천400여 명의 국내외 지도자급 여성들이 참가했다.
shlamazel@yna.co.kr
- ☞ 추신수, 아내 확진 소식에 미국 가려다…
- ☞ 친구 피범벅 만들어놓고 변태행위까지…장난이라고?
- ☞ 전자발찌 끊고 도망친 성범죄자, 도주 전후 여성 2명 살해
- ☞ 수산업자 금품 연루?…손담비·정려원 입장 밝혔다
- ☞ 증상 있는데 마스크 벗고 수업한 교사, 학급 절반 감염시켜
- ☞ 뇌경색 장인 돌보다 숨지게 한 사위…감형된 이유는
- ☞ '장례비 없다' 뒷마당에 엄마·여동생 묻은 중년 형제
- ☞ 스웨덴 입양뒤 40년만에 귀국한 입양인 "나는 누구인지…"
- ☞ '경비원에 갑질·폭행' 아파트 주민, 징역 5년 확정
- ☞ 중국의 애국 네티즌이 피해보상을 요구한다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선균에 3억 뜯은 실장 지인 "협박범에 돈 전달하려 했다" | 연합뉴스
- 알몸 상태로 아파트 공용시설서 음란행위…잡고보니 입주민 | 연합뉴스
- 실종된 딸 해외입양 모르고 44년간 헤맨 부모, 국가에 소송 | 연합뉴스
- "946년 백두산 대폭발, 1∼2개월 간격 두고 두 차례 발생" | 연합뉴스
- 노벨상 선배와 한솥밥…예쁜꼬마선충 보고 또 보다 대발견 | 연합뉴스
- '시발점'이라고 하니 "왜 욕해요?"…학생들 문해력 부족 심각 | 연합뉴스
- 야간 멧돼지 포획 나선 40대, 동료 오인사격에 사망(종합) | 연합뉴스
- '절에서 파스타 만찬' 40대 미혼남녀…10쌍 중 4쌍 '커플 매칭' | 연합뉴스
- [영상] 만취운전 사고 문다혜 CCTV 살펴보니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 | 연합뉴스
- 1t 택배 트럭 바다로 돌진, 중상 운전사 치료 중 숨져(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