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9월 중 신용대출 한도 '연소득 이내'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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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조정하고 수신 금리를 인상한다.
29일 KB국민은행은 신규 가계 신용대출의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제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9월 중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수신금리를 올릴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폭을 감안해 수신금리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주 내 인상폭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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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이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조정하고 수신 금리를 인상한다.
29일 KB국민은행은 신규 가계 신용대출의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제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9월 중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최고 한도를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 다만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과 소득과 무관한 거래실적에 의한 신용대출 등은 현행 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수신금리를 올릴 계획이다. 당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0.25%포인트 인상한 0.75%로 결정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폭을 감안해 수신금리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주 내 인상폭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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